'2019 영암무화과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사상 첫 전남GT대회와 연계 개최 무화과 주산지 위상 제고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
2019년 10월 04일(금)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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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성준)가 주관한 이번 영암무화과축제는 무화과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장소를 나불공원에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으로 옮겨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대회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특히 '무화과 무료시식회'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무화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영암무화과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계기도 만들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