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 실시 11개 읍면 사전투표소 설치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
2025년 05월 22일(목)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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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암 관내 11개 사전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영암군 사전투표소는 ▲영암읍 영암군민회관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 ▲군서면 농업인상담소 ▲덕진면 덕진면사회단체회관 ▲금정면 사회단체연합회관 농업인상담소 ▲신북면 농업인상담소 ▲시종면 사회단체회관 ▲도포면 (사)한국농업경영인도포면협의회 ▲서호면 건강증진센터 ▲학산면 농업인상담소 ▲미암면 사회단체연합회관 등 11개 읍·면마다 각각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선거권 연령은 18세 이상의 국민으로 2007년 6월 4일 태생까지 포함한다. 이번 21대 대선 영암지역 유권자 수는 4만5천61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영암지역 사전투표율은 54.4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처음 실시된 제19대 대선에서는 32.7%를 기록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