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중고동문회,산악회 임원간담회 개최

가을 단합 야유회 개최 결정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7월 31일(목) 09:36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회장 김승배)는 지난 25일(금) 서울 종로 낙원동에 위치한 숯불갈비집에서 임원 간담회를 열고, 가을 야유회 개최를 의결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중고산악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동문 간의 단합과 힐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배 회장을 비롯해 고광표·문승길·김관호 전 회장, 이계용 산악회장, 강부덕 감사, 김용안·서정훈 부회장, 노옥희 여성부회장, 김춘남 재무국장, 김근애 행사 국장, 이상 사무총장, 김성범 명예회장과 동문들이 함께 했다.

김승배 회장은 “이번 모임에는 역대 회장과 및 산악회 임원 등 여러 동문들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문회는 서로에게 속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우정과 우애 속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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