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산악회,칠보산 쌍곡계곡 힐링 산행

쌍곡 폭포서 무더위 날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8월 21일(목) 16:34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회장 강용식)가 16일(토) 충북 괴산에 있는 칠보산을 방문했다.
 
칠보산은 산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에는 퇴계 이황을 비롯해 공강 정철 등의 유학자와 문인들이 사색의 시간을 갖는 장소로 알려진 명승지다.
 
회원들은 이 칠보산의 쌍곡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8월 무더위를 이겨냈다.

이날 산행에는 강요식 회장을 비롯해 박산만 고문, 강종원 감사, 조종현 운영총괄위원장, 박선화 총무국장, 조길연.김연자 대장, 김평근 홍보차장, 황인곤 향우회장, 남상균 총괄조직위원장, 김성범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장, 박병인 부회장, 최두안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총대장 등 여러 향우들이 함께했다.
 
강용식 회장은 “날씨가 더워 많은 분들이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해 많이 참여해주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 ”오늘 물 좋고 공기 좋은 쌍곡계곡에서 무더위를 날렸으니 다들 에너지 넘치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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