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농협, 핵심 조합원 부안군 선진지 견학 실시 조직 강화 및 소통 기회 마련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09월 12일(금) 09:44

군서농협(조합장 박현규)이 9월4일~5일 1박 2일간 핵심조합원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과 함께 부안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군서농협은 협동조합의 이해화 내부조직장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레크레이션 및 다양하고 알찬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힘썼다.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군서농협은 조직강화와 사업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부조직장들에게는 협동조합의 중요성과 농업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현규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부조직장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