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의원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손남일 현 의원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는 생활 정치, 신뢰 정치인 추구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5년 09월 12일(금)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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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늘 활력이 넘치고, 누구보다 성실하게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해온 사람입니다.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신뢰의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저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으로 살아왔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이 생기면 늘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했고, 군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일상적인 민원부터 지역의 중요한 과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군민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는 저를 지탱해주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군민 곁에서 호흡하며 함께 땀 흘려온 사람입니다. 기쁨은 함께 나누어 더 크게 키우고, 어려움은 함께 짊어져 반드시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히 정치인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언제나 군민 곁에서 지켜주고 돕는 이웃이자 동반자로 살아온 것이 저 손남일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정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기에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군민의 일상을 실제로 바꾸는 작은 변화에서 정치의 의미를 찾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복지, 안전, 지역경제 등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군민 한 분 한 분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의미와 임하는 각오를 들려달라
▲ 내년 지방선거는 단순히 저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우리 영암군과 전남도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선 시절 마무리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끝까지 챙기고, 새로운 현안에도 적극 대응하여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그 뜻이 정책과 제도에 반영되도록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특히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농업과 산업, 교육과 복지,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영암이 전남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저는 선거가 끝나는 순간부터 곧바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은 선거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군민과의 신뢰를 확인하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는 정치, 책임지는 정치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성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작은 민원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군민과 함께 걸어온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길을 걷겠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당내 경선과 본 선거에서 다른 후보자들과 대비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소통과 경험에서 나온 자신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도당과 중앙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당의 정책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고, 이를 지역 발전과 연결시키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선 시절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몸소 경험했기 때문에, 한층 더 성숙하고 자신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도청 직원들과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어왔기에 현안 해결 과정에서 협력과 조율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저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실제 군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에 집중해왔습니다. 크고 작은 현안 속에서 군민들과 함께 부딪히며 얻은 현장 경험이 저를 단단하게 만들었고, 이는 다른 후보들과 분명히 차별화되는 저만의 자산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실행으로 입증해온 정치, 그 신뢰가 쌓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군민들께서도 이러한 진정성을 가장 잘 평가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왔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과 협력하며 실질적 해법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러한 추진력과 실행력이야말로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 저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앞으로의 선거 과정에서도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겠습니다. 영암군과 전남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군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이를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능력과 준비된 자세가 저 손남일의 가장 확실한 경쟁력입니다.
- 지방선거에 당선되면 추진하고자 하는 공약사업은 무엇인가?
▲ 제가 지방선거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암군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몇 가지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영암군의 보배와도 같은 나불도 유원지를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명품 관광지로 조성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단순한 관광자원 개발을 넘어 숙박·체험·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대불국가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형 산업단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과 지역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 유치와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여 영암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변화를 이끌겠습니다. 농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공공급식, 온라인 판매, 해외 수출 등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하고, 판촉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친환경 농업과 스마트팜 도입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젊은 세대가 돌아올 수 있는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더불어 복지와 교육 분야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와 의료 인프라를 촘촘히 보강하고, 아이들과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강화하며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렇게 모든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영암을 만드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진정한 지역 발전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배수장과 하천 정비, 산사태 위험지 관리 등 안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동시에 마을과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위험도로와 교통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하고,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과 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약들을 단순한 약속으로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해 군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관광·산업·농업·체육·복지·교육·안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발전 전략을 통해 영암군을 더 살기 좋은 곳, 더 안전한 곳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군민과 선거구민들에게 특별히 강조 또는 당부하고 싶은 말은?
▲ 그동안 저 손남일을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왔듯이,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이제까지 보여주신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 영암군과 전남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늘 함께 걷는 든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정치가 일부의 권력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삶을 지탱하는 희망의 도구라고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고 작은 현안에 있어 늘 군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 뜻을 행정과 정책에 반영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인 정치’를 실천하며,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자주 군민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불편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정치를 통해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곧 저 손남일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저 손남일은 군민의 작은 불편도 소홀히 하지 않고,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인으로 남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