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도의원 출마예정자에 듣는다 - 신승철 현 의원 늘 현장에서 소통하고 주민과 호흡하는 실천형 도의원 약속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
2025년 09월 12일(금) 10:27 |
![]() |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 도의원 신승철입니다.
저는 언제나 영암과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전라남도 더 행복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군민 한 분 한분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영암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교육·문화·복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도정과 군정이 함께 호흡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현장에서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군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의원으로서, 더 살기 좋은 영암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의미와 임하는 각오를 들려 달라
▲2026년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는 정권에 대한 성적표로 우리 영암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과 지역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는 책임 있는 지방정치,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잘 사는 지방자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정책 발굴은 물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군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정직과 원칙, 그리고 협치의 정신으로 영암군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묵묵히 앞장서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실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엄정한 평가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신뢰에 반드시 보답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당내 경선과 본 선거에서 다른 후보자들과 대비되는 자신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저 신승철은 오랜 기간 영암군의 농촌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해 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생활현장에서부터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지역 발전을 위끌어온 실천적 경험이 저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경쟁력
첫번째는,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과 농정 경험이 풍부합니다. 저는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회장을 역임하고 전반기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제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농민들과 함께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 농촌 인구, 청년 유입 등 실질적인 대책을 현장과 함께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영암의 미래를 더 현실적으로 돌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대표성을 지닌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농업정책개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영암군당원협의회 회장 경험을 바탕으로 당내·외 소통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며 군민과 당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열린 정치’를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세 번째 강점은 행동하는 리더십과 꾸준한 소통입니다. 저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력으로 누구보다 군민의 삶에 실제 변화를 나타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영암지역 주요 현안에 매번 앞장서서 설득·조정하며 민생문제 해결에 솔선수범해 왔습니다.
네 번째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를 대변하는 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청년, 여성,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영암의 미래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통합과 혁신의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늘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뚜렷한 지역에서 내부 갈등과 경쟁이 아닌 군민 통합과 상생을 앞세우는 민생 실용주의적인 ‘협력 정치’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후보임을 자신 있게 약속드립니다.
경선 및 본선에서 기존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저 신승철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실용적 감각, 포용과 소통의 자세, 그리고 군민을 위한 무거운 책임감에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약속은 행동으로 정책은 실천으로 지역은 미래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선거에 당선되면 추진하고 하는 공약사업은 뭔가?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된다면 무엇보다도 우리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준비해 온 공약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영암천과 덕진 금성천 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재해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기다려온 금정에서 연보리 구간의 선형개선사업은 조기 완공을 통해 도로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종에서 소재지를 거쳐 구산에 이르는 구간과 소재지에서 화수에 이르는 지방도 역시 조기에 발주하여 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아울러, 영암읍 역리에서 덕진면 노송리에 이르는 지방도 819호선 구간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불편을 개선하고 경제 활동과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와 같은 현안사업들을 하나하나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빠른 시일 안에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든 사업은 단순한 계획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행과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군민과 선거구민들에게 특별히 강조 또는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신승철은 늘 여러분 곁에서 영암을 위해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영암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밝아지고 희망차기를 누구보다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특별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세가지입니다.
하나는 행정은 정치인의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의견 한 마디가 영암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선거에서 한 표의 힘은 우리 아이들, 우리 지역의 변화로 돌아온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두 번째는 영암은 협력하고 소통할 때 더 크게 발전합니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협력과 상생,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정치가 실질적 변화를 만듭니다. 저 신승철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항상 가장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세 번째는 군민 여러분의 삶을 단번에 개선한다는 공허한 약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역 경제, 농촌 현장, 소외된 이웃, 우리 청년의 문제까지 진짜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고 꾸준한 행동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 역시 늘 현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더 나은 영암, 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이번 선거를 통해 꼭 여러분의 뜻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