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출입 제한 업소 집중 점검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25년 11월 20일(목) 15:46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은 지난 10월 28일 신북터미널 일대에서 ‘제 3차 청소년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조정완)과 읍∙면 회장단 10여명이 함게 참여해 지역 상가와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업소의 법규준수 여부,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상황 등을 점검하며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업소를 방문해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영암군새마을회 회장 박찬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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