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무리

6개 학교 1천760명 돌봄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2025년 12월 04일(목) 15:21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1/28일 5~11월 학교·기관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쳤다.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혹과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잠재적 위기 청소년 발굴 및 개인상담 연계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6개 학교와 3개 아동‧청소년 기관을 방문해 △회복적 생활교육 △감정코칭 △마이어스-브릭스 유형지표(MBTI) 성격검사 워크샵 △갈등해결 등을 내용으로 66회 1,760명에게 상담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다양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찾았다.

개인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프로그램 이후에도 센터에 상담을 신청하면 되고, 안내는 061-470-1004에서 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자,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고위기 청소년 맞춤 지원 활동 등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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