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산악사고 헬기 출동 급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0년 11월 12일(금) 11:08
가을철 월출산 등산객이 늘면서 지난 주말 소방헬기가 하루 3번이나 출동해 환자를 이송하는등 산악사고에 대한 헬기출동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산악구조 3명의 환자 모두 등산 중 다리에 쥐가 발생하여 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불가한 환자들로 다리의 근육이 오그라들어 뒤틀림의 통증이 극심한 유형의 환자들이었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장시간 과도한 운동을 하여 근육내에 피로물질인 젖산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혈관 내에서 피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 할 때, 충분한 수분 섭취나 적절한 양의 전해질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않을 때, 갑작스러운 격한 운동을 할 때 등 발생한다.
◆ 등산 중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응급처치 요령을 살펴보면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반대로 펴주는 스트레칭이 통증완화에 가장 효과적이다.
·신발과 양말을 벗거나, 벨트를 풀어주는 등, 피가 원활히 돌게 해줘야 한다.
·쥐가 난 부위에 맨소래담같은 약을 바르고 근육의 혈관 확장을 위하여 충분히 마사 지를 하여준다.
·쥐가 난 부위를 마찰을 시켜 따뜻하게 해준 뒤, 천 등으로 따뜻하게 감싸준다.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등산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통하여 몸을 확실히 풀어주는 것이 좋다. 산행 중에는 보행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자주 휴식을 취하며 절대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산행 중간 중간 자주 물, 바나나 등을 먹어 컨디션을 유지하면 안전하게 산에서 내려올 수 있다.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장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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