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심의·행정사무감사 착수

영암군의회, 제19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0년 11월 26일(금) 09:36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지난 23일 제195회 정례회를 열고 201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상정에 따른 군수의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을 청취하는 등 새해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오는 12월 23일까지 31일간 계속될 이번 정례회에서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와 함께 ‘영암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하게 된다.
의회는 이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간사를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유영란 의원(비례대표)이 선임됐고 간사에는 김철호 의원(삼호읍)이 선임됐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는 김영봉(신북 시종 도포) 의원이, 간사에는 최병찬 의원이 선임됐다.<인터뷰 6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1일까지 5일간 감사를 펼친 뒤 12월 16일 제5차 특별위원회를 속개해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6일까지 8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실과소의 예산안 설명을 듣고 예비심사를 한 후, 12월 16일까지 계수조정을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결과 보고 후 본회의에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 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22일까지 최종심사, 23일 본회의서 의결한다.
한편, 김일태 군수는 지난 23일 본회의 시정연설과 201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위한 중단없는 발전’이란 주제로 내년도 군정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창조적 농업 정착, 성장기반 확충, 희망공동체 조성 등 군정추진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업 적극 장려 지원, 육묘용 상토·비료 공급, 마케팅 활성화, 대체작물 재배 확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단 기반시설 확충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단지 조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 제공” 등에 힘쓸 것과, 가야금 테마공원 마무리, 한옥 대중화, 체육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소득 연계형 테마관광 육성을 위해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밀히 검토하여 영암의 미래산업이 될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혜택 강화, 공공보건 서비스 강화, 서영암 신발전계획 수립,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내실있는 추진,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시행,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참여 자치행정 실현과 효과적인 지방재정 운영, 자치행정 능력 배양 등 시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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