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 사고예방 주의표지판 설치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0년 11월 26일(금) 10:04 |
주의표지판은 농기계 운전자들이 대부분이 노령층이어서 청력과 시력이 좋지 않고, 농기계 자체 소음만으로도 차량 접근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긴급상황 발생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 차량 운전자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다.
도와 경찰에 따르면 도로상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하거나 차도와 농로가 교차하는 곳에서 발생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모두 493건이 발생해 19명이 사망하는 등 일반차량간 사고보다 사망률이 7배나 높다.
이에 따라 도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일환으로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농번기 전인 3월 이전까지 농기계 사고예방 주의표지판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남경찰청 및 시군과 협의해 올 연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며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대상지에 대해서는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경운기 후사경 및 농기계 후면 반사판 부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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