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행정과 지역사회활성화’ 펴내 저서 펴낸 영암출신 배용태 씨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
| 2010년 12월 03일(금)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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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활성화를 이룩하는 일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세계와의 경쟁이 일상화되어 있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모으고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공동체 사회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진 국가들이 기울이고 있는 지역사회 활성화 노력과 실천사례를 교훈 삼아 우리지역에 맞는 효율적인 방안은 무엇이고, 이를 적용해보는 길은 없는지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암 출신으로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배용태씨가 ‘지방행정과 지역사회 활성화’(애드컴 서울)라는 책을 펴냈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1년 동안 행정안전부의 국외직무훈련 일환으로 캐나다 벤쿠버의 UBC대학 지역개발대학원(SCARP)에서 방문학자로 연찬활동을 한 결과를 토대로 쓴 글이다.
이 책에서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체도가 부활되어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된 지 벌써 15년으로 강산이 한번 반이나 변하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갔다”고 회고한 배 단장은 “지역의 참된 일꾼을 뽑아 자기고장을 알차고 특색 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지역주민이 간절한 바람이지만 지방자치가 실시되었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그런 소망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자치단체의 모습들도 눈에 띠지만 아직도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활성화에는 거리가 있는 지역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다.
제1부 지방행정과 지역사회 활성화, 제2부 벤쿠버의 이모저모로 구성된 이 책에서 배 단장이 우리 지자체들의 길라잡이로 선정한 사례는 일본 영국 캐나다 등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그가 말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를 합성한 말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커뮤니티)의 문제를 기업적(비즈니스) 방법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주민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운영방식’이다. 즉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접근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으로, 쉽게 말하면 지역 내의 문제해결에 주민이 주체적으로 비즈니스의 시각을 도입해보자는 것이다.
배 단장은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사례로 캐나다의 사례를 들면서 “이를 우리나라에 적극 활용할 경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이 계승되지 못하고 단절될 우려가 높은 우리 지역의 커뮤니티 해체를 막고 재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지역사회의 일자리와 소득창출, 지역의 과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공유, 공공서비스의 보완 등의 기능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자율형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배 단장은 영암 시종 출신으로 광주고와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에 합격(27회)해 행정안전부(옛 내무부) 법제계장과 전남도지사 비서실장, 전남도 통상협력관, 감사관, 기획관, 기업도시단장, 자치행정국장,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 영암부군수와 광양부시장, 목포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현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맡고 있다.“경쟁력있는 지역 건설 혼신 다해야”
“지역사회 활성화를 이룩하는 일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세계와의 경쟁이 일상화되어 있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모으고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지역 공동체 사회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진 국가들이 기울이고 있는 지역사회 활성화 노력과 실천사례를 교훈 삼아 우리지역에 맞는 효율적인 방안은 무엇이고, 이를 적용해보는 길은 없는지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영암 출신으로 현재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배용태씨가 ‘지방행정과 지역사회 활성화’(애드컴 서울)라는 책을 펴냈다.
지난 2009년 4월부터 1년 동안 행정안전부의 국외직무훈련 일환으로 캐나다 벤쿠버의 UBC대학 지역개발대학원(SCARP)에서 방문학자로 연찬활동을 한 결과를 토대로 쓴 글이다.
이 책에서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체도가 부활되어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된 지 벌써 15년으로 강산이 한번 반이나 변하는 짧지 않은 시간이 흘러갔다”고 회고한 배 단장은 “지역의 참된 일꾼을 뽑아 자기고장을 알차고 특색 있게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이 지역주민이 간절한 바람이지만 지방자치가 실시되었다고 하여 자동적으로 그런 소망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고 분석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자치단체의 모습들도 눈에 띠지만 아직도 지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활성화에는 거리가 있는 지역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는 것이다.
제1부 지방행정과 지역사회 활성화, 제2부 벤쿠버의 이모저모로 구성된 이 책에서 배 단장이 우리 지자체들의 길라잡이로 선정한 사례는 일본 영국 캐나다 등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그가 말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커뮤니티와 비즈니스를 합성한 말로,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커뮤니티)의 문제를 기업적(비즈니스) 방법을 활용하여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주민과 지역에 환원하는 사업운영방식’이다. 즉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접근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접근방법으로, 쉽게 말하면 지역 내의 문제해결에 주민이 주체적으로 비즈니스의 시각을 도입해보자는 것이다.
배 단장은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사례로 캐나다의 사례를 들면서 “이를 우리나라에 적극 활용할 경우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이 계승되지 못하고 단절될 우려가 높은 우리 지역의 커뮤니티 해체를 막고 재생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지역사회의 일자리와 소득창출, 지역의 과제에 대한 지역민들의 공유, 공공서비스의 보완 등의 기능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자율형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배 단장은 영암 시종 출신으로 광주고와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에 합격(27회)해 행정안전부(옛 내무부) 법제계장과 전남도지사 비서실장, 전남도 통상협력관, 감사관, 기획관, 기업도시단장, 자치행정국장, 행정안전부 자치경찰제실무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또 영암부군수와 광양부시장, 목포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현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지방분권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