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인재를 아끼고 키우자’에 거는 기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01월 07일(금) 11:37 |
민선4기에 출범한 군민장학회의 장학기금 모금은 지난해 말 현재 29억원에 달하고 있다. 모금 건수로는 380여건이나 된다. 마을 이장에서부터 출향한 향우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영암사람들 모두가 십시일반(十匙一飯)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재육성을 위한 이런 열정은 올해도 이어져야 한다. 1차 목표로 내건 50억원 모금계획을 훨씬 뛰어넘어야 한다.
올해는 인재육성을 위한 군민 열정에 맞게 내 고향의 인재를 아껴주고 밀어주는 풍토부터 만들어야 한다. 군은 이미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선발해 놓았다. 과거처럼 한직으로만 돌릴 일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의 활력을 도모해야 한다. 도 본청 및 중앙정부와의 교류에도 적극적이어야 한다. 막말로 도지사와 도교육감이 영암출신인 만큼 공직자들은 그에 걸 맞는(?) 우대도 받아야 한다는 것은 군민 모두의 생각이다.
지난해 영암여고가 거둔 서울대 5년 연속 합격생 배출은 인재양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신호탄으로 보아야 한다. 영암교육희망연대가 발족한 목적도 여기에 두어야 한다.
‘교육자치는 교육청이 맡아야할 일’이라고 좌시할 일이 아니라 기초기본학력을 키우는 일에서 명문고를 만드는 일에까지 행정기관도 적극 나서 지원해야 한다. 교육여건이 개선되고 인재육성을 위한 열망이 활활 타올라야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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