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마을이장 선임 불협화음 타 마을 이장에 내 사람 추천, 월권행위 해프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01월 14일(금) 09:14 |
신북면 모 마을 현 이장 M씨는 인근 마을의 새 이장에 자신의 문중 인사들을 차례로 추천하면서 주민들에게 이장 교체를 강요해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결국 한차례 해프닝 끝에 현 이장 재임으로 마무리 됐지만,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져 타 마을 이장에 자기 사람을 심겠다고 개입하는 혈연지상주의와 월권행위로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이장 M씨는 인근마을 전직 이장과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문중에 할일이 많다”며 자신이 추천한 문중 사람을 새 이장으로 추대하라고 지시했다는 것.
M씨가 추천한 인사의 구비서류와 이장추천서까지 면에 제출했지만, 면에서는 부적격자로 판정하고 현 이장 재임을 결정했다. 하지만 M씨는 또다시 주민들에게 제2의 인물을 추천하면서 현 이장 교체를 강요해 주민들로부터 큰 반발을 샀다.
주민들은 M씨의 이러한 월권행위에 대해 크게 항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북면은 12일 9명의 신임이장과 36명의 재임이장 등 48명의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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