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선 ‘회전교차로’ 주목

군, 정부 공식발표 앞서 2007년부터 활용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1월 21일(금) 09:30
군이 일명 로터리로 불리우는 ‘회전교차로’를 정부 정책에 앞서 도로건설에 활용하는 등 앞을 내다보는 행정시책이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11일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그동안 외면해온 회전교차로를 앞으로 도로건설에 적용하기로 공식발표했다.
그러나 군은 이에 앞서 민선4기 시작 후인 2008년부터 실제 교통량이 많고 신호지체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고민한 끝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회전교차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정부 정책결정 훨씬 전에 시행된 한 발 앞선 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 군은 그동안 영암읍 남풍리 터미널 교차로를 시작으로 삼호 용앙교차로, 영암 향교 교차로 등 모두 4개소를 이미 준공했고, 현재 군서면 도갑리에 평리 교차로에 대한 공사를 진행중이다.
군 관계자는 “로터리를 설치함으로써 눈에 띄게 교통사고도 줄어들었고, 로터리를 하나의 아름다운 주변경관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는 윤택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생활에 여유로움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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