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삶 추구”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1년 01월 21일(금) 10:22
유승렬 귀농·귀촌인협회 회장
“협회를 창립한 것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던 우리 귀농·귀촌인들이 서로를 의지하며 친목을 다지고 마음과 정보를 나누며, 푸른 대지와 더불어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고자 함입니다”
11일 영암군 귀농·귀촌인협회 유승렬 회장(58세)은 협회 창립 목적을 이같이 밝혔다.
유 회장은 또 “영암에서 제2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설레고 벅차다”며 “새내기 농촌생활이 어렵겠지만, 같은 처지로 모인 우리들이 서로 힘을 합쳐 도와 나간다면 못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은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하고 꿈을 실현시키기에는 그리 만만치 안다”고 말하고 “하지만 젊음과 열정이 있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 회장은 향후 협회의 역할에 대해 “회원들의 친목 도모, 정보교류, 회원 권익옹호와 작목반의 영농활동을 돕고 지원하는 한편, 행정과 귀농인들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서울출신으로 조선업체 임원을 퇴직하고 2009년 귀촌, 군서면 한옥마을에 거주하면서 민박 운영과 텃밭을 가꾸며 귀촌생활을 하고 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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