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나들목 설치하라”

전남도의회 24일 본회의 열고 ‘건의문’ 채택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3월 25일(금) 10:03
전남도의회(의장 이호균)는 24일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강우석 의원(영암)이 대표발의한 ‘목포-광양 간 고속국도 영암 IC 설치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로써 영암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각계의 움직임은 영암군의회에 이어 전남도의회 차원으로까지 이어지게 됐으며, 최근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가 7만 군민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각계각층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도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서를 통해 “고속국도가 지나가는 지역 중 영암군만 유일하게 IC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군민들이 고속국도를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소외감마저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결정은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명산 월출산의 정기 속에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군민의 자긍심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며, 전남지역에서 소지역주의와 지역차별을 유발토록 해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근시안적인 행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영암군 학산면 은곡리 지방도 819호선 교차지점에 IC를 설치하더라도 국도 2호선 대체 우호도로와 고속국도가 만나는 지점에서 약 7km 떨어져 있고, 영암 3터널로부터도 1.2km 떨어져 있으며, 전국 고속도로의 IC 설치현황으로 판단하더라도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면서 “목포-광양 간 고속국도에서 영암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방도 819호선과 교차하는 지점에 영암 IC를 설치 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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