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故 정주영 명예회장 추모사진전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1년 03월 25일(금) 10:57
아산(峨山) 정주영(1915~2001)은 대한민국 현대화의 주역이자 창조적 아이디어로 시대를 앞서간 개척자이다.
강원도 통천군 송전면 아산리에서 태어나 한국이 현대화와 통일로 나아가는 고비마다 큰 족적을 남긴 우리나라 현대사의 큰 별이다.
아산은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한국전의 폐허를 딛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을 창설하여 세계시장에 진출하였고, 현대건설을 설립하여 중동 주베일 산업항공사, 서산방조제 건설 등 국내와 많은 역사적 사업을 주도했다. 이처럼 그는 한국의 산업화, 국제화를 이루며 한국경제발전을 선도해 왔다.
아산은 ‘88서울올림픽’을 유치한 주역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국민들에게 긍지를 심어주었으며, 1998년에는 소 떼를 몰고 판문점을 거쳐 방북하여 평화통일로 가는 남북교류의 물꼬를 텄다.
아산은 1977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신념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우리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아래 의료사업, 사회복지지원사업, 연구개발지원사업,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아산의 긍정적 사고방식과 도전정신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며, 우리사회의 지표가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주최, 개막식에 500여명 인파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오병욱 사장)이 개최한 故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 사진전에 개막 첫날인 21일 5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삼호읍 한마음회관 아트홀에서 열린 사진전에는 140여 점의 사진과 영상이 전시됐으며, 관람객들은 생전 고인의 열정에 찬 모습을 둘러보며 어려운 시기,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지혜와 용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대한민국 경제사에 남겨진 고인의 발자취와 기업가 정신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영암과 목포지역에서 故 정주영 명예회장을 추모하는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삼호읍 한마음회관 아트홀에서 3월 23일까지 1차 전시에 이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영암군민회관에서 순회하며 개최된다.
추모사진전에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생애와 ‘현대’를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내기까지 경영활동을 담은 사진과 영상 14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현대삼호중공업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불굴의 도전정신과 창의, 강인한 추진력으로 상징되는 현대정신을 되돌아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경제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진취적인 기상과 혜안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준비됐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변중섭 기자
■추모사진전 일정
- 3월 21일 ~ 23일, 현대삼호중공업 한마음회관
- 3월 26일 ~ 28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 4월 1일 ~ 3일, 영암군민회관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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