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서남권 스포츠강군 ‘우뚝’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 7위 달성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4월 29일(금) 09:40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암군이 종합7위(군부 2위)를 달성, 종합 7위까지 시상되는 우승기를 획득해 명실공히 전남 서남권의 스포츠 강군으로 우뚝섰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남체전에서 영암군은 종합점수 2만5천550점을 얻어 6위인 순천시(2만5천750점)에 이어 7위를 차지했다. 8위는 영광군이 차지했다.
이번 전남체전에 영암군은 20개 경기종목에 선수단 220명 등 총 330명이 출전해 종합6위를 목표로 선전했으나 순천시와의 접전 끝에 불과 200점 차이로 아쉽게 목표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부진 종목들의 약진과 기존 강세종목의 고른 득점으로 지난해 종합 10위에서 세 단계 뛰어오른 종합 7위의 쾌거를 거뒀다. 특히 대불대 복싱코치를 역임한 바 있는 이명규(28)씨가 복싱 64kg이하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복싱에서 2개(49kg급 이하), 수영(자유형·평형5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영암군은 또 달성한 성적에 걸맞게 부정선수 시비 없이 군민과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되는 정정당당한 경기를 보여줘 타 시군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스포츠 강군의 위상을 더욱 제고하고 스포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체육 인프라 시설을 비롯한 체육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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