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를”

월출산도갑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개최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11년 05월 13일(금) 09:13
월출산도갑사(주지 월우스님)가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0일 대웅보전 앞에서 봉축법요식을 개최하고 부처님의 참뜻을 되새기고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평화와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법요식에는 김일태 군수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영배 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불자,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해 부처님 오신날의 참뜻을 되새기며 종축했다.
봉축법요식은 법고, 범종 사물전타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육법공양, 관불과 헌화 등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도 대표의 발원문 낭독과 사홍서원, 점심공양도 함께 했다.
주지 월우스님은 봉축사에서 “이기심과 탐욕의 불길 속에서도 연꽃씨앗은 발아할 인연을 기다리고 있으며 대화와 타협은 공생을 위한 또 다른 지혜다.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이 부처님의 뜻이다”며 “군민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광명과 자비가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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