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사 영암군민과의 대화 가져 “기업 유치가 전남 미래 동력”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 2011년 05월 13일(금)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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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영암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이미 기반이 닦인 친환경 농축산업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가공·유통을 전담하는 주식회사 설립 및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영암군청 본관 도선실에서 개최된 도민과의 만남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주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정현황보고와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받고 대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 지사는 이날 서두에 군 공직자와 축산업 종사자, 주민들이 합심하여 구제역 없는 청정지역으로 지켜준 데에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와 축산업자, 도민들이 합심해 차단방역에 나선 결과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했다”며 “특히 지난 2006년부터 친환경 녹색축산을 적극 추진해온 것이 한 몫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와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수축산업 실천에 노력해온 결과 최근 식품 가공유통기업이 잇따라 전남을 찾고 있다”며 “이를 통해 농수축산업을 1차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까지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품목별, 마을별 주식회사 설립 및 기업 유치에 온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군민들은 영암F1대회의 이벤트와 각종행사가 영암지역에서 개최, 친환경농산물 안정적 판로대책, 지방도 812호선의 도로선형 정비와 인도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군은 목포대교∼영암 대불산단간 도로 노선 변경과 구림 예술인마을 창작관 건립 지원 등을 요구했다.
/변중섭 기자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