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보행습관으로 귀중한 생명 지키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06월 03일(금) 09:33 |
자동차에 비해 보행자는 약자로써 어느 특정인 한 사람에 의해 보호될 수 없고, 자동차의 빠른 속도와 운전자들의 적절하지 못한 운전습관이 도로 위에 존재하는 한 보행자의 안전은 절대 보장 될 수 없다. 특히 노인들의 무단횡단과 예측하지 못한 장소에서 차도보행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은 더욱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사회 구성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보행자는 자신만의 인지와 판단만으로 갓길 보행과 무단횡단을 해서는 안 되며, 장소와 시간에 따라 가능한 밝은 옷을 입고, 특히 야간에는 더욱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술을 마시고 차도를 보행해서도 절대 안 되며, 조금은 힘이 들더라도 반드시 지하도, 육교, 횡단보도 또는 교통경찰관이나 모범운전자가 수신호하고 있는 장소를 이용하고, 횡단지점이 없을 때에는 좌우측을 정확히 볼 수 있는 직선도로나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지점으로 건너야 한다.
그리고 길에서 지인을 만나거나 잠시 쉬는 경우에도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세심한 주의를 다할 때 교통사고로부터 보행자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우리 전남지역에서 보행 중에 자동차로 인하여 140명(09년 150)이 사망했고, 우리 영암지역에서도 8명(09년 5)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자면 가정에서부터 노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고, 우리 모두 안전한 보행습관과 운전자들의 서행, 양보운전 등 안전운전의식을 한층 높여야 할 것이다.
/윤동주(영암경찰서 교통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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