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 살지않는 ‘예술인촌’ 서구림리 일원 군비들여 기반시설 특정인 위한 특혜·예산낭비 논란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 2011년 06월 24일(금) 08:40 |
![]() |
군은 또 지자체 예산을 들여 지난해까지 부지정리, 도로와 상하수도, 조경수 식재, 담장, 소공원 등을 조성해 특정인 입주자들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예술인들의 입주가 미미한 상황에서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함께 받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12억원을 들여 창작관을 건립하고 있어, 이 또한 예술인들 입주와 활동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특정인을 위한 특혜와 예산낭비라는 비난도 일고 있다.
군은 지난 2009년 예술인촌 건립을 위해 서구림리 398번지 일원 사유지를 17개 필지로 분할, 한옥 택지를 조성했으며, 도로부지는 군이 매입해 지난해 4억여원을 투자해 예술인촌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를 실시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소공원, 전통담장, 조경수 식재,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완료했다.
한편, 현재 예술인촌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를 위해 한옥을 짓고 잇는 세대는 모두 6세대, 그중 3세대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이들은 모두 한옥 건축 당시 도비와 군비 보조금을 받았다.
입주자 중에는 퇴임한 군청 모 전 과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2009년 택지조성 당시 현직 모 과장도 택지를 매입해 소유하고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