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신장 하나 우혁이를 살리자

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세계이마트 새 생명 전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7월 01일(금) 08:32
신장 하나마저 이식을 받아야할 위험에 처해 있는 우혁이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와 신세계이마트 목포점(점장 서병선), 영암군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마트가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추진중인 ‘희망배달 환아지원 캠페인’을 통해 우혁이를 위한 치료비 1천5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이 열린 것.
삼호읍에서 거주하고 있는 우혁이는 태어날 때부터 한쪽 신장이 없는 편측성 신장 무발생증이라는 병을 앓았다.
하지만 남아있는 한쪽 신장마저도 담낭결석과 만성신장질환으로 일주일에 3번씩 복막투석을 받고 있으며 그 부작용도 심해 신장이식수술까지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군은는 우혁이를 위해 긴급지원의료비를 포함한 생계비, 교육비, 치료비 등 총 600백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우혁이의 건강관리에 힘써왔다.
그러나 우혁이의 치료를 위해서는 의료비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며, 이에 따라 군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을 요청해 이날 뜻 깊은 행사가 열리게 됐다.
한편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영암군은 처음 협약식을 갖고 집이 없는 정우를 위해 군서면에 초록보금자리 1호를 건립 입주할 수 있게 했으며, 건강과 생활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불우어린이들 160여명에게 총 2억1천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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