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단 자생능력 인정받아 큰 보람 김 종 팔 영암무화과사업단장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 2011년 07월 08일(금) 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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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패키지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라는 클러스터사업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겠습니다”
김종팔 영암무화과클러스터사업단장은 “최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그동안 사업방침을 잘 따라주었던 참여 농가들과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사업단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장단은 또 “사업단 경영의 자생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단을 꼭 성공시켜 후임자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서면평가, 현장평가, 공개평가 등 3차에 걸친 공정하고 어려운 심사 중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공개평가에서 숨김없는 경영 사례발표와 소신있는 향후 추진과제와 발전방향을 제시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특히 객관적으로 사업단의 자생능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영암무화과클러스터사업단은 현재 172개 농가가 정식 주주로 참여하는 주식회사로 발전했으며, 2010년 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또 그간 효율적인 무화과 유통을 통해 참여농가들의 소득을 예전보다 2배 이상 끌어올린 것도 성과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부터는 농가들의 자발적 참여와 출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지난해 이용고 배당율도 1%를 지급했다.
김 단장은 회원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증대 실현을 위해 올해는당기순익 3억원 달성, 현금 배당 10% 지급과 이용고 배당율도 2~3%까지 상향 지급할 계획이다.
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공식품을 개발해 건강음료, 제약품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무화과 전용 양액을 개발해 무화과 생산의 고품질화에도 기여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김 단장은 “사업단은 이제 탄탄한 자생 기반을 닦았으며, 농업인의 신뢰를 구축했다”고 평가하면서 “무화과클러스터사업단이 전국의 무화과산업을 주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