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지역사회서비스 가시적 성과 ‘장애청소년 일러스트 잡트레이닝’ 교육 호응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
| 2011년 07월 15일(금) 09:56 |
영암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장애청소년 일러스트 잡 트레이닝’ 교육을 받고있는 학생들이 지난달 전국 중·고등학생 디자인 대전에서 다수 입상함으로써 사회서비스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냈다.
전국 학생 디자인대전 만화 일러스트 분야에서 구림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해(18) 학생이 은상, 조요한 학생이 특선, 영암중학교 오혜성, 위경빈, 공정석 학생 등 총 5명이 입선을 하는 성과를 올렸다.
영암군이 (사)한국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득필)와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는 ‘장애청소년 일러스트 잡 트레이닝’ 교육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의 하나로 교육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 얻으며 활성화 되고있다.
만화가협회 광주전남지부는 강사 5명을 파견, 지역아동센터 등 영암 관내 10여곳,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지도, 그룹지도를 하고 있다.
미래의 문화예술의 핵심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만화기법과 캐릭터디자인,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트레이닝하는 이 서비스는 영암군이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교육으로 농촌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예술 분야여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군은 바우처카드 지급을 통해 교육에 필요한 용품구입,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에니메이션 잡트레이닝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잠재력 개발과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