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차례상 비용 전년대비 5.2%↑ 4인 가족 기준 20만9440원…과일·채소값 상승여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08월 19일(금) 09:06 |
올해 대형마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그 비용으로 20만9천440원이 소요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추석 차례상 비용은 롯데마트 구매담당자들이 한우와 조기, 사과, 배 등 28개 제수용품을 추석 1주일 전에 4인 가족 기준으로 구매한다고 가정하고 계산한 가격이다.
올해 차례상 비용은 전체적으로 지난해 19만9천150원보다 5.2% 상승할 것으로 롯데마트는 예상했다.
주된 원인은 올 들어 기상여건이 좋지않아 과일과 채소 등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때문이다.
실제로 사과와 단감 가격(5개 기준)은 지난해보다 10%와 17% 오른 1만6천500원과 7천원에 이를 것으로 롯데마트는 예상했다.
또 배는 5개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0% 오른 1만7천500원에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시금치와 국산 도라지, 깐 토란 등 채소가격도 지난해보다 각각 16.3%, 6.2%, 7.8% 오를 전망이다.
이에 반해 한우의 경우엔 도축량이 늘어난 탓에 1등급 400g 기준으로 산적과 국거리 가격이 지난해보다 각각 24.7%와 33.8% 낮아질 것으로 롯데마트는 예상했다.
수산물의 경우는 제사포가 1마리(황태포, 60g) 기준으로 전년과 동일한 5천500원, 명태 전감은 1봉(500g) 기준으로 8.8% 내린 5천원선이었다.
참조기(국산)의 경우에는 6.3% 내린 1만2천원에 판매될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가격이 같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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