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대 공수도부 첫 금메달

이지환·장소영씨, 김도원씨는 은메달 쾌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1년 08월 19일(금) 09:08
태권도부도 ‘세계태권도한마당’ 2연패 달성
대불대학교 소속 공수도 국가 대표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이 종합 4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게 하는 주역이 됐다. 대불대에 따르면 지난 7월15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취안저우(천주)에서 열린 제10회 AKF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에서 대불대 공수도부 소속 이지환(경호무도비서 3년), 김도원(경호무도비서 3년), 장소영(경호무도비서 3년) 학생 등 3명이 참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들의 활약으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34개 참가국 가운데 일본(금 3, 은 2, 동 3)과 중국(금2, 은 3, 동 2), 이란(금 2, 은 1, 동 3)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모두 대불대 경호무도학과 3년생이기도 한 이들은 이지환 학생이 남자 개인 대련 6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장소영씨는 여자 개인 대련 50kg급 결승에서 역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도원씨는 남자 개인 대련 67kg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대회에서 대불대 경호무도학과 소속 학생 3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한국은 오는 2014년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안게임에서도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특히 대불대 경호무도학과는 한국이 획득한 메달의 대부분을 따내 명실공히 국내 경호무도학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도 굳히게 됐다.
이지환, 김도원, 장소영 학생은 “세계대회에서 함께 맹활약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면서 “공수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지난 8월1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 태권도한마당’에서는 대불대 태권도학과가 한마당 팀대항전 2연패을 달성했다.
대불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이번 한마당에 71명의 단원 전원이 출전해 역대 한마당 출전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불대 태권도학과는 특히 이번 한마당에서 높이차기(여자 금, 동 / 남자 은), 연속 뒤후리기(남자 은, 동 / 여 은), 개인 종합 격파(남자 금, 동 / 여자 동), 태권체조(동) 등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불대 태권도학과는 국기원 3명, 세계태권도연맹(WTF) 6명, 대한태권도협회(KTA) 7명, 대학연맹 3명 등 모두 19명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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