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장흥·강진 ‘화합·상생의 길’ 찾다 김일태·이명흠·황주홍 군수, ‘三郡峰프로젝트’ 착수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09월 23일(금)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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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장들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의기투합하고 나섰다.
김일태 영암군수와 이명흠 장흥군수,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난 15일 청정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3개군이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세 군수는 우선 영암읍 한대리와 장흥군 유치면 관동리, 강진군 옴천면 황막리가 만나는 해발 500여m 높이인 ‘무명’의 봉우리를 ‘삼군봉’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또 이곳에는 3개 군의 역사와 문화 등을 표기한 3면 표지비 설치 및 군목(郡木), 군화(郡花) 동산 조성, 정자와 산책로 등 탐방 편의시설을 연차적으로 설치키로 합의,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삼군봉과 인접한 영암 뱅뱅이골 제2의 기찬랜드 자연 계곡풀장과 장흥 유치휴양림, 그리고 강진군 옴천면 친환경농업특구 등을 연계해 삼군봉 주변에 3개군을 아우르는 둘레길 형식의 산책로 개설도 추진하자는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정자와 표지비석 등 삼군봉 탐방시설 설치를 위한 소요 사업비는 3개 군이 협의해 공동 마련하고, 관할 구역 내 탐방로는 해당 군이 설치하며 공동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삼군봉 편익시설 설치합의는 인접한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건강을 테마로 한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의 특성을 기반으로 공생의 길을 함께하기로 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동반성장과 협력모델로 의미있는 모티브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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