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대회 성공개최 이번엔 ‘한 몸’ 사회단체협의회, 성공 개최 결의대회 대거 참가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 |
| 2011년 09월 30일(금) 10:00 |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전갑홍)가 지난 26일부터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기업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개최 및 추진을 위한 결의대회에 대거 참석, 삼호읍민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지난 6월, 올해 F1대회 개최를 위한 전남도 추경예산안 처리를 놓고 진통을 겪으면서 삼호읍민들을 비롯한 목포, 무안 등지의 주민들이 예산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있는데도 미동도 하지않던 태도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오전 전남도의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및 삼호읍민 등 700여명은 “기업도시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작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도민과 국민들에게 F1대회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도민의 이익 추구와 더불어 차질 없는 기업도시 개발의 발판이 되도록 하는 것이 다수 도민의 의견이다”고 강조했다.
군 사회단체협의회가 F1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게 된데는 그동안 군민들의 질타가 있었을뿐 아니라 삼호출신의 김철호 의원의 동참촉구, 김일태 군수의 지원 등이 한몫을 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실제로 이날 결의대회를 주도한 김철호 의원은 “전남도가 관광과 휴양,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관광레저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사업과 F1경주대회는 낙후된 전남이라는 오명을 벗고 잘사는 지역을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데 영암군민 모두가 공감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전체 군민의 의지가 결집된만큼 이제 도민의 뜻을 한데 모아 자동차 클러스터 산업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중앙 정부에 건의하고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의원은 또 “영농손실보상을 요구하는 일부 주민들의 심정, 정치적으로 반론을 제기해야 하는 일부 의원들의 정치적인 고뇌 등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면서 “대승적인 틀에서 향후 백년대계를 보고 도민 모두가 잘살고 나아가 국가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기업도시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