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가야금산조축제 9일 개최 김죽파 탄생 100주년, 세계문화유산등재 기원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 |
| 2011년 10월 07일(금) 09:40 |
제11회 가야금산조축제가 오는 9일 오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인간문화재 김죽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영암이 낳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가야금산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산조학회가 주관하고, 가야금산조현창사업추진위와 ‘김창조 김죽파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존회’가 주최해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그 제자 100인의 가야금 향연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김죽파 선생의 인생과 예술을 조명하는 무대와 함께 가야금병창 ‘명기명창’이 이어지고,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김창조 선생을 조명하는 무대, 청출어람, 양승희 선생을 조명하는 무대 등도 펼쳐진다.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은 이번 축제 인사말을 통해 “문화재청은 가야금산조와 대금산조 및 거문고산조를 유네스코의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고 후년 내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연은 인간문화재 김죽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가야금산조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자손만대에 보존되기를 소원하는 기념공연”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공연과 관련해 3천여만원의 지원예산을 편성한 영암군은 행사를 영암에서 개최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예산지원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