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신사 추계대제 봉행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1년 11월 11일(금) 11:07 |
이번 대제(大祭)의 아헌에는 김준일 시종면장, 종헌에는 최인옥 영암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14인의 제관과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민 등이 참석해 국태민안과 지역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이번에 열리는 남해신사 추계대제(大祭)는 강원도 양양의 동해묘와 서해의 황해도 풍천 서해신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신제 중 하나이다.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은 고려 현종 원년에 거란이 군사 40만명을 이끌고 침략했을 때 현종이 이곳에 와 잠을 자는데 그날 밤 꿈에 백발의 수신이 나타나 몽탄으로 피하라고 하여 적으로부터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자 꿈속의 백발 수신을 위해 당을 짓게 하고, 인근 6개 고을(나주, 영암, 해남, 강진, 영광, 함평) 수령들에게 봄·가을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지내게 하면서부터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는 국가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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