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민장학회 올 사업계획 확정 16일 정기총회 열고 총 18개 사업에 6억3천417만원 배정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 2012년 02월 17일(금) 10:01 |
재단법인 영암군민장학회(이사장 김일태 영암군수)는 16일 군청 낭산실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 감사보고 및 운영결산, 장학회 정관 및 규정 개정안, 올 사업계획 등을 심의 확정했다.
장학회는 이날 총회에서 종합학력우수학생 장학금(33명 2천260만원, 고교 우수 신입생 장학금(1억1천600만원), 도 학술경시대회 수상자 장학금(230만원), 기능·문화예술·체육진흥 장학금(1천980만원), 우수교사 및 진학담임교사 지원금(5천600만원) 등을 확정했다.
또 우수대학 입학(재학)생 장학금(8천만원), 한 부모 가정 및 조손·소년소녀가정 장학금(2천940만원),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970만원), 성적 우수학생 해외 문화탐방(40명 1억원) 등에 대해서는 종전의 관례대로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장학회는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장애가정 학생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배정해 부모 또는 본인이 장애 3등급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관내 고교 졸업자)에게 지급하도록 했다.
또 수능성적 우수학생 입학(재학) 장학금을 신설해 2천만원의 기금을 배정, 관내 고교 졸업자로 등록기준지가 영암군이거나 부모와 본인이 대학 입학 당시 6년 이상 영암에 주소를 두고 현재 거주한 자로 수능성적 3과목(언어 수리 외국어) 합산 6등급 이상을 받고 4년제 대학에 입학한 경우(재학생은 직전 학년 평균 성적이 B+(85점) 이상인 자)에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하도록 했다.
장학회는 또 관외 중학교 출신의 고등학교 우수신입생 장학금으로 2천37만원을 책정했으며, 사회봉사 우수자와 웃어른 공경 및 효행 실천자 등 모범학생 장학금도 신설, 3천840만원을 배정했다.
장학회는 이밖에 중·고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성적향상 장학금(3천만원)도 신설했으며, 초등학교 영재교육원 졸업생 진학 장학금(18명, 360만원), 읍면 차상위계층 학생 장학금(11명, 2천200만원), 향우자녀 장학금(5명, 1천만원), 기관사회단체 자녀 장학금(44명 4천400만원) 등도 신설했다.
장학회가 이날 올 사업계획으로 확정한 사업은 모두 18개 사업에 사업비는 6억3천417만원에 달한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기금 모금이 시작된 (재)영암군민장학회는 지역 각계각층과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지금까지 모두 43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모금했다. 또 올해부터는 영암군 인재육성기금을 영암군민장학회에 흡수통합 해 100억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