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역 온천수 기능성 미네랄 성분 다양 월출산온천 바나듐 풍부 당뇨 아토피 개선 효험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2년 03월 02일(금) 09:48 |
전남지역 온천수 기능성 미네전남지역의 온천수가 당뇨치료와 항암작용이 있는 바나듐, 게르마늄 등 기능성 미네랄 성분이 다양하게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선호)은 도내 온천의 수질특성과 우수성을 규명, 전남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온천 6곳에 대한 수질조사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영암 월출산 온천을 비롯해 순천 낙안, 담양온천, 구례 지리산, 화순과 도곡온천에 대한 수질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전남의 온천수 수소이온농도는 7.6-9.6으로 알칼리성을 띤 단순천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깊이 관여하는 대표적 미네랄 성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은 모든 온천수에서 0.781-131.9mg/L로 다량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량원소(철, 구리, 아연, 망간)도 0.006-0.223mg/L까지 넓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치료와 아토피질환 개선에 효험이 있는 바나듐(0.454-1.204㎍/L)은 월출산, 지리산, 화순 온천수에서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강에 효능이 있는 게르마늄(0.263-1.054㎍/L)은 도곡온천을 제외한 5곳의 온천수에서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화방지와 항산화 작용이 있는 셀레늄(0.351-1.143㎍/L)은 월출산과 화순 온천수에서 검출됐다.
또 피부미용 효과와 진정제 역할을 하는 리튬(0.060-0.977mg/L)과 인체 골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트론튬(0.031-4.670mg/L), 각종 호르몬을 보호하는 보론(0.006-0.090mg/L), 충치예방에 효능이 있는 불소(0.181-8.131mg/L) 등이 모든 온천수에 광범위하게 함유된 것으로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과학적인 수질분석을 통해 도내 온천에 대한 수질의 우수 기능성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전남의 온천을 믿고 찾을 수 있어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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