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종합감사 결과 재발방지대책 세우라 통합진보당 영암군위원회, 대 군민 사과 촉구 등 성명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4월 27일(금) 09:32 |
군위원회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산수뮤지컬사업 추진에서 불통의 지방행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수백억 토건사업을 추진하면서도 반대하는 목소리를 정치적 공세로 폄하하고, 주민들 동의를 구하기보다 다른 의견을 제압하려다 결국 주민감사에 의해 사업 중단과 관련 공무원 징계로 이어지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군위원회는 또 “군정 최고 책임자인 김일태 군수는 자신이 밀어붙이려 했던 많은 사업이 부적정한 행정으로 감사대상이 되고, 오히려 주민발의로 이루어 낸 친환경 무상급식은 우수수범사례가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라며 전남도 종합감사결과 공개와 재발방지대책수립, 대 군민 사과, 영암읍 소도읍 육성사업 등에 한 진상 공개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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