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장 선거 김한남 부원장 단독출마 오는 5월31일 선거인단 찬반투표 실시 예정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2년 05월 25일(금) 10:58 |
영암문화원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락현)는 지난 5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문화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김 부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2명의 감사후보에는 등록한 이가 없어 추후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임문제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암문화원 임원선거관리위원회는 문화원장 후보로 김 부원장이 단독 등록함에 따라 오는 5월31일 선거인단 280명의 찬반투표를 실시, 과반수 이상 찬성할 경우 김 부원장의 당선을 확정할 방침이다.
신임 영암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4년이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