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산업재해 예방 한마음 결의대회

안심일터 만들기 전남추진본부, 협력사 등 100여명 참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05월 25일(금) 11:10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 임직원과 사내외 협력사 관계자들이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추방하는 결의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5월23일 오병욱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이재준 안심일터 만들기 전남지역 추진본부장 (목포고용노동지청장), 사내외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요와 규제 일변도의 안전활동 보다는 현장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생활화와 관습화 등 안전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각종 개선활동과 자동화로 영구적인 안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관리감독자의 솔선수범과 자율안전 정착,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제거, 대화와 소통으로 동료의 안전 확보, 표준작업 절차 준수 등 안전하고 희망찬 일터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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