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최영복씨 국무총리상 수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6월 01일(금)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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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건설방재과에 근무하는 최영복씨(시설7급)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도로 정비 및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결과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는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최씨는 평소 직장동료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로도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특히 관내 230개노선 1천53Km의 지방도 및 군도, 농어촌도로를 유지 관리하면서 전남도의 지방도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또 굴곡진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으로 도로의 기능이 상실된 폐도부지에 쉼터 및 경관 조성과 대불산단 대로 등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대한 개수 및 회전교차로 설치 등 교통환경개선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는데 남다른 열정을 갖고 노력한 공로다.
최씨는 “함께 일한 동료들의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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