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부족 피해예방! 절약밖에 없다’

군새마을부녀회, ‘1417 피크시간대 덜쓰기 캠페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2년 07월 13일(금) 09:29
올 여름 폭염과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영암군새마을부녀회가 군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적극 선도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7월11일 제17회 여성주간기념식이 개최된 농업기술센터 행사장에서 부녀회원 15명과 함께 고유가 극복과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한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이란 전력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14시)부터 오후 5시(17시)에는 영암군민들부터 앞장서서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실내온도 26℃이상 유지하기:냉방기 사용 줄이기,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노타이, 쿨비즈, ▲대기전력 줄이기:플러그 뽑기, 멀티탭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사용줄이기:4층이하 계단이용하기, ▲점심시간 전기절약하기:조명 소등, 컴퓨터 끄기, ▲불필요한 조명소등하기:복도, 로비 등 부분소등하기 등을 강조하며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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