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군, 제18대 대선 완벽한 지원 차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2년 08월 31일(금) 10:22 |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 도모하고, 나아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읍면출장소에 접수된 사실조사 요구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읍면출장소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전 세대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른 경우 2차 조사를 실시하고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 및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자로 직권조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홈페이지, 각종 회의 등 행정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일제정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면서, 사실조사를 위해 마을이장 및 읍면 담당공무원 방문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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