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기물(폐기물관리법상 생활폐기물과 사업장 등의 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경북 의성·성주·영천, 경기도 화성·고양, 울산, 전북 군산, 강원도...
영암군민신문577호2019.08.23 15:21소화전은 소방차의 물 저장능력 한계를 대비하여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급수를 공급하고자 마련된 시설이다. 이 때문에 소화전이 화재 진화는 물론이고 인명·재산 피해를 막는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암군민신문577호2019.08.23 15:20규제란 규칙이나 규정에 의해 일정한 한도를 정하거나 정한 한도를 넘지 못하게 막는 것을 의미하고, 이러한 구체제를 합법적으로 고쳐나가는 과정을 개혁(reform)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 규정을 정...
영암군민신문576호2019.08.16 14:3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간 여름철(6~8월)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5명이며, 7월 중순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수영미숙으로 인한 사망자가 31%(51...
영암군민신문574호2019.07.26 14:34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휴가철도 시작됐다. 날씨가 더워지면 야외활동과 물놀이 활동이 늘어나 익수사고 등 안전사고 또한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
영암군민신문573호2019.07.19 13:53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 모두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피서객 중 환자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하여 119구급대에 고정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
영암군민신문573호2019.07.19 13:526월이 중순을 넘기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 일부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등 전국 각지의 해수욕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
영암군민신문570호2019.06.28 15:22먼저 유엔군 참전 16개국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6·25 한국전쟁은 우리 민족사뿐만 아니라 세계사를 뒤틀어놓은 국제적인 대환란이었다. 1950년 6월25일부터 1953년 7월 27...
영암군민신문569호2019.06.21 14:35광복 74년, 분단 74년의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 오직 조국을 수호하고 지키겠다는 신념은 그 무엇에 비교하겠습니까? 특히 아직도 병상에 누워 신음하는 등 고통...
영암군민신문568호2019.06.14 14:22우리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와 재난·재해 및 ...
영암군민신문567호2019.05.31 14:31화재·구조·구급에서 최초 반응자는 현장을 가장 먼저 발견하는 사람을 말한다. 119에 신고 및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자이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화재를 예방&middo...
영암군민신문567호2019.05.31 14:28작년 대비 현재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들어 벌 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주로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게 이루어지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주변에서 벌들이 빠르게 ...
영암군민신문565호2019.05.17 14:17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시집온 우수팡입니다. 지난 4월은 저에게 가혹한 한 달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한 한 달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기쁘고 행복하다면 주변사람들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감동도 없을 것...
영암군민신문564호2019.05.10 15:23최근 들어 차량화재사고가 해마다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작 운전자들은 대처요령 미숙과 소화기 1대 마저 없어서 귀중한 재산의 소실을 눈으로만 보고있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화재는 확산...
영암군민신문562호2019.04.26 15:37일제강점기 때만 해도 큰골에는 초목들을 들어차 있었다. 그런데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초목들의 수난사가 시작되는데 물론 이 시대에는 이곳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큰골은 유역면적이 대략 4천933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면적인데다 산골이 깊고 험준해 다른 지역과는 다르다는 점에서 이곳의 수난사를 소개해 보기로 한다. 1950년대 후반과 1960년대 초반쯤에 이르러 절정에 이른다. 그 당시에는 해창리에 도포면과 영암을 잇는 다리가 없어 나룻...
영암군민신문562호2019.04.26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