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가 죽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바오밥나무, 여우원숭이, 방사거북 등 희귀 동식물의 낙원 마다가스카르를 세계 탐방 방송에서 본 후,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 불가항력적...
영암군민신문689호2021.12.17 13:46사람은 왜 사는가? 민주당 인재영입 1호 조동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충격이 자못 크다. 이 문제가 우리 사회에 던진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어리숙하고 일방적인 너무나 일방적인 기울어진 운동장...
영암군민신문688호2021.12.10 14:31숨통이 트이는가 보다. 한국으로부터 잡지가 우송되어 왔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받아보지 못했던 정기 간행물이 들어올 수 있게 된 모양이다. 월간 '좋은 생각' 10월호다. 반갑다. 갖가지 ...
영암군민신문687호2021.12.03 14:031929년 5월 22일 10시. 영암군청 이전 신축 준공식이 있었다. 그해 5월 30일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동헌이 있었던 현 영암성당 자리에서 본래 객사가 있었던 자리로 군청을 이전 신축한 것이었다. ...
영암군민신문686호2021.11.26 15:19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으로 그동안 미뤘던 행사가 진행되고 시민들의 생활도 점차 활기를 찾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지역의 중요성을 확인시켰고, 소규모 활동이 주목받게 했다. 여행도 건강과 휴양을 중요시하는...
영암군민신문685호2021.11.19 14:38지난 7월 9일 우리는 얼떨떨한 낭보를 접하였다. 이제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선진국 인정을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선진국 그룹으로 지위를 변경한 것이...
영암군민신문684호2021.11.12 11:57옛날이야기는 재미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쉬이 잊히지 않는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아시리라 믿는다. 뜨거운 여름날 개미는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데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나 부르며 놀았다. 베짱이...
영암군민신문683호2021.11.05 11:58대한민국은 OECD(경제개발기구) 국가요 세계가 공식적으로 선언한 선진국이다.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 기술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만큼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오징어 게임 영화,...
영암군민신문682호2021.10.29 13:25삼국지(三國志)는 수호전(水滸傳), 서유기(西遊記), 금병매(金甁梅)와 함께 중국의 4대기서(四大奇書)의 하나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문학작품이다. 삼국지의 문학적 영향력...
영암군민신문681호2021.10.22 13:35지난 4월 9일, 나는 이곳에 '영암군향토사'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하고 물은 바 있다. 1953년에 시작했다가 6년여 만에 중단된 '영암군향토사'의 원고를 국가기록원에 계속 ...
영암군민신문680호2021.10.1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