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우체국은 탄생할 당시나 지금이나 ‘무한봉사’를 주된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택배나 예금, 보험업무는 유사 업종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비단 저뿐만...
편집국장 기자199호2011.10.07 09:26한창 농작물을 수확하는 때잖아요. 특히 새 쌀을 수확했기 때문에 도시에 나가 사는 자식들에게 택배로 보내려는 주민들이 많아요. 하지만 고령인 경우가 많아 직접 우체국까지 운반해오시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이 시간이 되...
편집국장 기자198호2011.09.30 09:36“별정우체국의 역사야말로 해당 지역의 흥망성쇠와 직접적인 연관을 갖는 것 같아요. 과거 시종면하면 다방이 15곳 이상이었고, 목포와 영암은 시종 때문에 먹고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 지금은 너무도 열악한...
편집국장 기자197호2011.09.23 08:58목포제일정보고 3년 재학중, 無學 설움 이젠 ‘훌훌’ “축산업에 종사하며 법인 대표를 맡고 있어 군청에서 공문을 자주 받습니다. 전에는 모든 업무를 직원이 처리했지만 학교에 다니고 ...
이국희 기자196호2011.09.09 08:38“우체국 택배는 신뢰도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일부에서 가격이 조금 저렴하다는 이유로 민간택배회사에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에도 문제가 생기면 결국 우체국 택배를 찾을 정도예요. 지역 농업인들...
편집국장 기자196호2011.09.09 07:52“영암읍 인구급감·노령화…차별화된 환경정비 필요” 영암군청 문동일(44·현 신북면사무소 산업건설담당)씨가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달 말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암군민신문195호2011.09.02 09:43“얼마 지나지 않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잖아요. 설날 다음으로 곶감이 많이 팔릴 땐데 곶감하면 ‘상주곶감’이 아니라 영암의 ‘금정 대봉 곶감’이 얼른 떠오르는 그...
편집국장 기자195호2011.09.02 09:41고객만족도 12년 연속 1위, 공공행정서비스부분 10년 연속 1위, 택배서비스 5년 연속 1위…. 다름 아닌 우체국의 위상이다. 국가기관이면서 주민들에 가장 친숙한 기관이 바로 우체국이다. 우체국 가운데...
영암군민신문194호2011.08.26 11:16F1대회조직위원회 숙박교통안내 콜센터에 필리핀에서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이주여성 마리벨압신(34·영암군 삼호읍)씨가 8월부터 근무를 시작했다.F1조직위는 원활한 숙박교통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확인이 가...
영암군민신문193호2011.08.19 08:55기찬랜드 119수상구조대 최수민·황준필 소방사 기찬랜드 119수상구조대 피서객 안전에 만전 간간이 소낙비가 내리기는 했지만 후텁지근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6일 오후. 기찬랜드 풀장 한 ...
편집국장 기자191호2011.07.29 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