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암 신북초 6학년생들의 '굿바이 프로젝트' 영암 신북초 6학년생들의 '굿바이 프로젝트' 신북초등학교(교장 최광실)가 지역의 마을학교인 아천미술관과 함께 총 3회기에 걸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바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굿바이 프로젝트'는 6학년 학생들이 졸업 전에 학교에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학교 운동장에 칠이 벗겨진 채 낡은 낙타와 기린 조형물을 새롭게 색칠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고, 이에 따라 아천미술관과 함께 조형물을 재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아이들은 오래된 조형물을 재탄생시킨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아이디어를 내 스케치를 하고, 그 내용을 앵글에 비친세상 | 영암군민신문 | 2020-11-20 14:21 "우리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어때요?" "우리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어때요?" 서호면 송산마을에서는 이장이 직접 만든 화사하고 예쁜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눈길을 끌며 또 하나의 마을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손재주 좋은 전철희 이장이 만든 쓰레기 분리수거장은 병, 깡통, 플라스틱 등 쓰레기 본보기를 수거 망 위에 걸어 놓아 주민들이 쉽게 쓰레기를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쓰레기장이 비에 젖지 않도록 지붕을 만들고, 쓰레기봉투 보관함도 별도로 만들어 고양이나 개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지 않고 청소차가 수거해 갈 때까지 깨끗하게 보관되도록 배려했다. 송산마을은 바라보이는 월출산 풍경이 멋지고, 마을 앞에 저 앵글에 비친세상 | 영암군민신문 | 2020-09-25 15:43 "사탕수수의 달콤한 추억" "사탕수수의 달콤한 추억" 학산초등학교(교장 김길용)가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Eco-Fun 교육'의 일환으로 사탕수수 수확 및 먹기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학생들은 교내 텃밭에 심어놓은 자신의 키 보다도 큰 사탕수수를 조심스레 수확한 뒤 교장선생님의 시범에 따라 먹기좋게 손질해 손과 입으로 껍질을 벗겨 사탕수수의 단맛을 만끽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 많은 요즘 직접 기르고 수확한 건강한 간식을 통해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2년)은 "사탕수수는 우리 반 관찰 작물이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잘 앵글에 비친세상 | 이승범 기자 | 2020-09-11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