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 127-1번지에 자리한 ㈜일진쿡웨어(대표이사 조기남). 각종 생활주방용품의 금형 주조 제조 및 도소매 업체다.기업목표는 '고객사랑, 제품감동, 가정행복', '주부를 생각하는 착한기업, 요리를 생각하는 건강기업'이라는 사훈과, '내 가족 건강하게, 내 아내 멋스럽게, 내 가정 편안하게, 내 삶을 아름답게, 내 인생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중견기업이기도 하다.㈜일진쿡웨어는 요리가 즐겁고 편리한 제품으로 소문난 '아리수'(ARISU), '포시즌'(FOUR SEASONS), '올리브 그린우드'(Olive

영암 전역에 걸쳐 황토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지금 미암면에 가면 특별한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미암면 선황로 310-11번지 김선학(69)·조현자(67)씨 부부가 운영하는 ‘꽃따리 농장’이다. 요즘 이곳은 감귤 수확이 제철을 맞았다.문을 열고 들어간 감귤하우스 안은 깔끔하게 제초된 바닥, 어른 키 보다 작은 귤나무에는 노랗거나 파란 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인근 학산면에 자리한 한국태권도체육관 관원인 20여명의 어린이들이 감귤 따기 체험에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야생화도 감상하고, 딸기와 감귤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따서

정부와 농협의 추곡수매 및 유통사업 확대에 따라 국내 쌀 유통 환경은 통합RPC와 농협의 대형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주도하고 있다.이 때문에 개인 소유의 임도정공장들은 폐업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에 맞서 2대째 꿋꿋이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가 있다. 시종면에서 월롱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윤평한(58)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시종면이 고향인 윤 대표는 사실 정미소와는 거리가 먼 중장비 사업을 해왔다. 중장비 업계에서도 나름 인정받을 정도로 기반을 다져왔던 윤 대표는 부친이 30여년 평생 가업으로 지켜온 정미소 운영이

요즘 축산업은 한편으론 '위기'에 봉착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한 악취 때문이다. 가는 곳마다 집단민원이 끊이질 않는다. 따라서 새로운 축사 허가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이로 인해 일단 허가만 받으면 수십억원의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다. 특히 돼지를 키우는 돈사 허가는 더욱 어렵고, 그 프리미엄은 부르는 게 값이다.도포

광주 하나병원 자매병원, 양·한방 협진체계 갖춰 새 ‘노인전문병원’ 탄생내과, 정형외과에 한방진료실, 재활학과, 가정의학과 등도 신설 최고 지향하나요양병원(원장 오장원)이 지난 1월7일 신북면 과원동길 138에 새 단장을 마치고 영암지역 굴지의 노인전문병원으로 탄생했다.광주 하나병원 자매병원인 하나요양병원은 한방과 양방 협

기존 빌라와 비교할 수 없는 최고 자재 시공…모든 시설이 ‘감동적’A타입(97㎡)8세대, B타입(106㎡)·C타입(109㎡)4세대 등 총 16세대세대당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제1금융권 융자…생활인프라도 최적기(氣)찬 영암에 기존의 빌라와 비교할 수 없는 (주)산수M&D의 프리미엄 명품 아파

5개 마을 주민 등 1천210명 참여…사업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여론도예비 사회적 기업인 ‘사단법인 예담은규방문화원’(원장 이혜숙)이 올해 역점을 둬 추진한 ‘향수 찾아 쪽물들이기 사업’이 지역민의 심신건강과 문화향수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는 등 매우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전남도와 영암군의 지원

기찬 우체국 작은 도서관, 교육기부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F1대회 홍보 및 왕인국화축제 참여 ‘손 편지쓰기’ 행사 펼쳐경로효친 인재양성 농산물 판촉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 앞장정부 산하 기관 가운데 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우체국일 것이다. 우체국은 전국적으로 3천700여 곳에 이른다. 줄잡아 4만5천여명의 직원들이 우

A타입(97㎡) 8세대, B타입(106㎡)·C타입(109㎡) 4세대 등 16세대만 혜택거실은 고품격 아트윌 주방엔 최고급 빌트인, 최고급 친환경 마감재 사용생활인프라 최적…10월15일 샘플하우스 공개 분양접수 10월30일 입주예정■ 리빙룸, 삶의 스케일 표현하는 와이드 한 구조 e-프라임이 자랑하는 최고 품격의 주거문화는 거실(LI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756번지에 자리한 ‘사단법인 예담은 규방문화원’(대표이사 이혜숙). 기암괴석이 멋들어진 국립공원 월출산을 병풍삼아 고즈넉이 자리한 1천5백여평의 이곳에 가을하늘을 닮은 염색천이 하늘거리는 모습은 딱 한 폭의 그림이다. 겉으론 아무 일 없는 듯 보인다. 하지만 막상 들어가 보면 딴판이다. 체험장을 단체로 찾은 학생

A타입(97㎡) 8세대, B타입(106㎡)·C타입(109㎡) 4세대 등 16세대만 혜택거실 고품격 아트윌 설치 주방엔 최고급 빌트인 시스템 주부에 강한 어필입주자 편리성, 생활 인프라도 최적…녹지비율 높인 친환경주거공간 표방 거실엔 아트 윌, 주방엔 고급 빌트인 시스템e-프라임이 자랑하는 최고 품격의 주거문화는 거실(LIVING R

기후변화대처 에너지 절감, 친환경 유기농에 새희망농업용LED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파루스 코리아(대표 서재현)가 최근 자체 실험을 통해 LED를 이용한 작물 재배 시 생육 속도가 일반 육묘보다 육안상 5~7일가량 빨라진 결과를 얻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파루스 코리아가 내놓은 이번 자체 실험결과는 환경 기후의 변화에 대한 대처와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인체

친환경 축산물 인증과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까지 획득한 축산농가가 직접 운영하는 한우고기 온라인 판매망이 있다. 도포면 영호리 금성축산영농조합법인(대표 염승훈)의 인터넷 쇼핑몰 ‘자연의 약속, 한우향’(www.hanwoohyang.com)이 바로 그 곳이다.금성농장은 단일 축산농으로는 영암지역 최대 규모. 제1회 농협

(주)에스엠기계 김문수 대표, 좁은 공간 자유자재 작업 가능인건비 절감 및 작업효율성 최고 상주농업기계박람회 ‘호평’덕진면 덕진리 271번지에 자리한 (주)에스엠기계(대표 김문수·사진)가 ‘회전형 원터치 SR-700’을 국내 최초로 새롭게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전형 원터치 SR-70

2010년 겨울. 덕진면을 비롯한 영암 전역에는 매서운 한파와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주민 피해는 물론이고 대민고충처리가 주요업무인 담당공무원들도 힘겨웠다. 폭설로 연락이 끊긴 마을을 찾아 도로를 뚫고 찾아가야 했기 때문이다.

황금색의 맑은 배즙 ‘배모든’ 가공 생산으로 잘 알려진 시종면 금지리 친환경氣영농조합법인(대표 조평운)이 지난해 부터 ‘빨간양파 모든’과 ‘양파 모든’을 생산해 영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과시하는 한편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다.친환경氣영농조합법인은

농작물의 활착율 향상, 착색 향상, 당도 향상, 수확량 증대로 농업에 새바람을 몰고 온 유기농비료이자 식물영양제 ‘새바람’‘새바람’ 생산업체로 지역농민들에게 잘 알려진 미래테크(대표 김우홍)는 친환경비료생산 전문업체로서 고품질 농업을 선도하는

남태평양 깊고 깨끗한 심해에서 잡아올린 바다의 귀족 참치가 비료가 된다. 농작물이 바다의 귀족 참치의 영양과 미네랄을 먹는다면 고품질 농작물로서 육지의 귀족이 될법하다.획기적인 친환경 천연 참치비료를 개발·생산해 농작물의 고품질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로하스코(주).신북면 장산리

지난 한 해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들에게 닥친 어려움은 삼호농업협동조합의 경영사정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삼호농협은 담보대출 특판을 1개월 동안 집중 판매해 99건에 65억원의 실적을 거둬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500억원

바깥세상은 온통 흰 눈밭이지만 하우스 안에서는 희망처럼 파릇파릇한 새싹이 자라고 있다. 식물의 본잎이 나오기 이전의 채소를 말하는 새싹채소와 어린잎채소(baby leaf)다. 하우스 안은 파릇파릇 상큼한 봄의 향기가 가득하다.새싹과 어린잎채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