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영암군향우회(회장 오형근)는 9월 9일 금정면 아크로CC에서 제4회 재광영암군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재광 및 재경영암군향우회와, 군청, 영암군체육회 등 42개 팀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박상수 향우가 우승을 차지했고, 윤명옥 향우가 메달리스트에 선정됐다. 또 김태성, 이미숙씨가 남·녀 롱기스트, 조재준씨가 니어리스트에 선정됐다.한편 이날 대회에는 이만진 영암군의원과 오형근 재광영암군향우회장, 박찬모 재경영암군향우회장, 윤명열 재광영암군향우회장학재단 이사장, 이

영암중 26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우림회' 정기모임이 8월 27일 서울 구로구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이날 모임에는 이갑형 회장을 비롯해 김옥영 직전회장, 신용찬 총무, 김남식, 김상수, 김성기, 김일호, 김재덕, 김판호, 문승길, 박종현, 박치율, 송평섭, 신용균, 이상범, 양유섭, 전덕만, 조병태, 정진곤, 최석수, 최복열, 채수연 회원이 참석했다. 이갑형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고 우정도 더 익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차기회장으로 외환은행 본점 IT본부장을 역임한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8월 26일 11개 읍면 향우산악회와 북한산을 찾아 친선합동산행을 했다.향우들은 이날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은평둘레길 3코스인 이말산묘역길을 걷는 산행을 한 후 진관동 한옥마을을 거쳐 북한산 삼천사계곡 부근의 한 식당에서 뒤풀이를 했다.이날 산행에는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김광자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신동일 고문, 최두안 사무국장, 김석호 총대장과 윤영석 재경군서면향우산악회장, 유양연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장, 곽무송 재경미암면향우산악회장, 곽찬대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장이 함께했다. 또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찬모

짝수달 네 번째 월요일마다 갖는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영친회(회장 김재열)는 8월 21일 서울 중구 청구로의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28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영친회는 '선배존중 후배사랑'이라는 기치 아래 친목과 단합을 이뤄왔다.김재열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취임 후 두번 째 야유회를 오는 10월 9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김 회장은 "회원들이 서울을 벗어나 한적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을 통해 삶의 활력소를 찾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함께 결속력도 높이자"고 말했다.영친회는 그동안 사무국장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는 8월 11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음식점 '담양에 초대'에서 각 읍면 향우회 및 산하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찬모 회장을 비롯해 김태호 고문, 김재길, 김봉채, 문병로 부회장 등 임명직 부회장들과 채규진, 박찬복 부회장 등 당연직 부회장, 김용석 사무총장 등 사무국 요원, 김근애 여성회장, 김광자 산악회장 등 임원진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각 읍면 향우회에서 김성일 삼호읍향우회장, 유영숙 신북면향우회장, 김영오 금정면향우회장, 박태홍 군서면향우회장, 서영규 서

재안양영암군향우회(회장 황종희)는 7월 27일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의 한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열였다. 이날 모임에는 황종희 회장을 비롯해 전영규 직전회장과 김광옥 감사, 전현숙 부회장, 이동백 사무국장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황종희 회장은 "긴 장마 끝에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고향에도 큰 피해가 없다니 다행이다. 회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 우리 향우회를 알차게 가꾸어가자"고 말했다.이날 모임에서는 새로 가입한 주성철(신북), 임상우(영암읍), 곽종철(학산), 김대중(군서), 정영미(군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하고 있는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8월 5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관악산 문원계곡을 찾아 여름나기에 나섰다. 문원계곡은 문원폭포, 문원하폭포가 있어 이곳에 있으면 마치 신선이 노니는 낭만을 느끼게 한다. 숲도 울창하고 계곡물이 맑고 깨끗해 여름산행의 적지다. 산행코스는 과천 정부청사역 8번 출구에서 시작해 정부청사 앞을 지나 국사편찬위원회를 거쳐 세심교~문원계곡~문원하폭포(이단폭포)~문원폭포에 이르는 1.5㎞다. 회원들은 문원폭포와 문원하폭포 사이 마당바위가 있는 공터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음식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는 8월 9일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영암군에 전달했다. 향우회는 지난 6월 서울 영등포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3 재경영암군향우회 체육대회’ 기념식에서 기부를 약속, 이날 실천에 옮겼다. 박찬모 회장은 “향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영암 발전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더 많은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월출인회(회장 김방진)는 7월 20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청당동)의 한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월출인회는 영암을 빛낸 인물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을 받은 이들의 모임이다.장현수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참석자 현황과 경과 및 결산보고에 이어 김방진 회장 인사말, 류재필 고문, 김미경 구청장, 신창석 회장, 박찬모 회장, 정정례 대표, 김인식 해설사, 김성일 대표 의 덕담과 박성춘, 신원철 대표의 시낭송, 김용석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모임에는 이들 외에도 김성재 배터져숯불갈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광자)는 7월 22일 관악산 무너미(물넘이)고개를 찾아 정기산행을 했다.향우들은 지하철 신림선 관악산역(서울대)에서 만나 관악산문을 통과해 호수공원을 지나 무너미고개를 넘었다. 고개를 넘기 전 계곡가 쉼터에서 수박채와 오징어회 등을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무너미고개를 넘어 관악산 팔봉에서 발원하는 무너미계곡에서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음악 삼아 목을 축이면서 물에 발을 담그는 등 더위를 씻고 심신을 달랬다. 계곡에서 약 1시간가량 쉰 후 서울대수목원을 거쳐 안양유원지로 내려갔다. 안양유원지에 있는 한 음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는 7월 1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수타사계곡을 찾았다. 산악회는 지난해 7월 23일 한탄강에서 출범식을 가진 바 있다.이날 관광버스 두 대로 사당역과 잠실종합운동장역을 떠난 회원들은 공작산 수타사계곡 주변에서 화합을 다졌다.특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재경시종면향우회 황인곤 회장을 비롯해 이광채, 임충열 고문, 강용식 명예회장, 남상균 사무국장, 정동배 사무차장, 박영심 여성차장,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김광자 회장,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 김찬석 회장, 김남철 감사, 박정화 수석부회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는 공석인 사무총장에 김용석(61) 부회장을 임명했다. 김용석 신임 사무총장은 미암면 출신으로, 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인 영친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재경신북면향우산악회는 7월 8일 관악산 문원폭포계곡을 산행했다. 회원들은 과천 정부청사역 8번 출구에서 만나 문원폭포 1폭포와 2폭포를 찾아 폭포 바로 위 공터에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음식을 들었다. 유양연 회장은 "날씨가 더웠는데 시원한 계곡을 찾아 쉼과 여유를 즐긴 산행을 한 것 같아 즐겁다"면서, "문원폭포의 시원한 바람과 물줄기로 기분 좋았던 산행으로 기억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날 산행에는 유양연 회장을 비롯해 김시철 운영위원장, 김석호 총대장, 유영숙 재경신북면향우회장, 최두안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사무국장 등이 함께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7월 1일 관악산을 찾아 정기산행을 했다.회원들은 신림선 관악산역 관악산공원 일주문에서 만나 일주문을 통과해 호수공원을 지나 무너미고개를 넘어 안양 서울대수목원으로 하산하는 산행을 했다. 내려와서는 안양유원지에 부근에 있는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김성범 회장은 산행에 앞서 "오늘은 회원 모두가 건강을 찾는 날이다. 오늘 산행하길 잘 했구나, 함께하니 너무 행복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도록 즐겁게 산행하자"고 말했다.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이진희 고문과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및 영

재시흥영암군향우회는 7월 11일 시흥시 정왕동의 한 음식점에서 초복을 맞아 복달임을 겸한 월례회의를 가졌다.김형수 회장은 "음악 한곡이 인생을 바꾸고, 나무 한 그루가 세상을 바꾼다고 했다.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자"고 말했다.이날 월례회의에는 김형수 회장을 비롯해 정승철 고문, 조영훈 명예회장, 박필수 상조부회장, 나미숙 감사, 백금화 여성부회장, 이옥임 홍보부회장, 신원철 총무, 김성춘 전 수석부회장, 송미숙 향우 등이 함께했다.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는 7월 2일 남한산성을 찾아 힐링했다.회원들은 이날 마천역 1번 출구에서 만나 성불사를 지나 하남 위례둘레길을 걸어 옹주봉옹성을 거처 인근에서 점심을 해결한 뒤 제5암문으로 들어가 서문을 거쳐 수어장대를 찾았다. 수어장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성을 빠져 나가기 위해 남문을 통과했으며, 돌탑과 남한산성공원을 지나 남한산성역 못 미쳐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산악회 곽찬대 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한산성 산행을 무사히 마쳐 회원들에 감사드린다. 다음달 산행은 강원도 영월 동강을 찾아 시원한

재경영암군향우회(회장 박찬모)는 6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한강둔치 운동장에서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는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5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 향우회의 입장식 퍼레이드를 선보였고, 왕인박사와 도선국사, 최지몽 등의 복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입장한 군서면이 1등을 차지하는 등 각 읍면별로 자랑거리를 앞세우며 입장, 700여명의 향우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입장식, 내외빈 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격려사, 기부금 전달

재부천영암군향우회는 6월 14일 부천시 상동 석천로의 한 식당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조병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경영암군향우회가 6월 24일 개최하는 제4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알리며 많은 향우들의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모임에는 조병남 회장을 비롯해 김희수, 조길행, 박봉원 고문과 김상태 부회장, 김광진 총무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다음 8월 정기모임은 김상태 부회장 자택 정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재경시종면향우산악회는 6월 17일 충남 금산 월영산(529m)을 찾아 산행했다.회원들은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 폭 1.5m의 무주탑 형태 출렁다리와 그 아래 금강 상류 물줄기가 흘러 산과 강이 조화된 아름다운 수변장관을 한눈에 조망했다.김찬석 산악회장은 "산악회가 매달 버스투어로 전국 명산 명승을 찾아다니고 있다. 행복산행, 건강산행, 자연사랑산행을 통해 향우들의 우애를 더욱 돈독하게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산악회는 7월 산행은 강원도 홍천 수타사 계곡을 찾아 무더위를 씻고 기력회복을 한다는 계획이다.

영암의 '끈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친목모임'인 영친회는 6월 19일 서울 중구 충무로의 한 음식점에서 6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김재열 회장은 이날 "우리는 영암이라는 지역성과 친족, 동문, 동창이라는 동질성을 가진 이웃사촌과 형제가족들"이라면서 "함께 해서 행복하고 편안한 모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모임에서는 박성춘 고문이 김미승의 '묵은김치', 권나현의 '봄바람 난 년들', 문병란의 '인연서설' 등의 시를 들려줬다.이날 모임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유양연 고문, 서영규 감사, 노지상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