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본예산 심의를 마치고 2022년 본예산 심의를 마치고 한숨부터 나온다. 의정활동 4년 동안 모두 네 번의 본예산과 십여 차례가 넘는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 단 한 번도 내 돈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남의 돈, 국민의 세금으로 세운 예산이니 한 푼 한 푼이 아깝고 소중했다. 정말 꼭 필요한 사업에, 더 어렵고 긴박한 데,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영암의 미래를 여는 일에 예산이 쓰여야 한다고 굳게 믿었다. 그래서 예산심의 기간엔 늘 비장했다. 선심성, 행사성 예산, 주민과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예산, 예산투여 효과가 전혀 검증되지 않은 예산, 특정인 특정세력의 로비 예산에 대해 초선일지 | 영암군민신문 | 2021-12-24 15:37 남해화학 집단해고 규탄한다 남해화학 집단해고 규탄한다 존경하는 김한종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김영록 지사님과 장석웅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전남 여수 남해화학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35명이 집단 해고되었습니다. 남해화학에서 노동자들이 해고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7년 집단강제휴직, 2019년 29명 집단해고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정규직 노동자 임금의 반도 안되는 적은 임금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30년을 넘게 일해온 노동자들은 2년 마다 재계약을 하고 업체가 바뀌며 날아오는 해고 통지서에 노동자 본인 뿐만아니라 가족들도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 초선일지 | 영암군민신문 | 2021-12-10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