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뛴다! - 영암군청 문화관광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뛴다! - 영암군청 문화관광과
  • 영암군민신문
  • 승인 2020.06.05 15:08
  • 호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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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관광마케팅 등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시도로 新성장동력 미래먹거리 창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과 장기화로 인해 문화관광산업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지역경제 악영향으로 군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문화관광과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 氣찬랜드 문화관광시설 활용방안,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객 유치, 고대 역사문화 가치 재조명 등을 통해 문화관광산업구조의 다변화를 이뤄내 新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내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보탬을 주는 문화관광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전 행정절차 등을 철저히 이행해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곧바로 관광객 유치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 분야의 대형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준비된 문화관광도시 영암’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지역경제 기여 축제 빅 이벤트 준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0~2021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왕인문화축제를 전격 취소한 군은 내년 축제를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더욱 알차고 풍성한 전국 최고 축제를 만들기 위해 착실하게 대비하는 한편,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氣찬랜드 일원에서 펼쳐질 월출산 국화축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는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야간경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타 지역 축제와의 차별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같은 시기 열리는 마한축제도 5만명 이상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때마침 마한역사문화권이 포함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됐고, 시종 내동리 쌍무덤에서는 금동관(편)이 출토돼 마한시대 최고 수장층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빅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본격 육성

올해 신규시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를 공모해 주민조직과 단체를 대상으로 10개소를 선정, 개소당 5~7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7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마을관광축제 공모는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관광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관계망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민주적 참여적 의사결정으로 마을 안에서 주민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가치 회복을 위한 취지다. 그 결과 10개 팀이 마을별로 가진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신청했다. 6월말까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인터뷰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사업의 필요성 및 주민 참여의지, 운영의 적정성, 자생력 확보 가능성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대상마을과 지원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되면 마을별 추진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관광정책이 큰 성과를 거둬 앞으로 더 많은 마을과 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격적 관광마케팅 '관광영암' 홍보
지역의 관광지·명소·체험 등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해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시티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월출산 주변 관광지 외에 체험마을·계절별 맞춤 코스를 마련해 시티투어 코스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예약· 입금·문자전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사업으로 영암에서 최고 30일 동안 장기 체류하는 참여자에게 숙박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는 광주·전남지역 외 거주자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행 기간 중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여행후기를 언론 기고와 개인 SNS에 관광지 사진·홍보글을 게재하게 된다. 여행업체가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해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도 올해 3천만원 예산을 확보해 시행하고 있다.

■ 월출산 국립공원 명사탐방로 개설
지난 5월7일 실시된 월출산 국립공원 명사탐방로 입지적정성 평가에서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환경 분야 민간위원 등 7명이 대동제 탐방로와 용암사지 탐방로, 수리재골 탐방로 등 3개소 6.8㎞ 구간에 대해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적합’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명사탐방로 조성을 위해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행정절차를 진행해왔고, 지난해 11월 국립공원 관리계획 변경용역도 마무리해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기본계획 용역도 지난해 마무리하는 등 기본구상도 끝마쳤다. 앞으로 용암사지 탐방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6월 중 탐방로 공원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대동제·수리재골 탐방로도 지역협의체 회의와 주민공청회에 이어 8월 중 타당성조사 총괄협의체 회의를 거쳐 10월 중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심의 확정 및 고시하게 된다.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영암군 시행구간인 기찬랜드~대동제까지 2.4㎞에 5억원,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시행구간인 대동제~큰골~용암사지에 이르는 2.6㎞에 8억원 등 총 5㎞에 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氣찬랜드와 氣찬묏길 접점의 명사탐방로는 국보 제144호인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과 구정봉의 큰바위얼굴 등을 볼 수 있는 신규 탐방로로, 氣찬랜드와 녹암마을을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 월출산 경관 연계 테마생태경관 조성
월출산국립공원에 조성된 100리 둘레길을 생태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1.2㎞ 구간에 총사업비 45억원을 투입, 야생화길·숲속웰리스 氣스테이션, 문라이트 氣스테이션 등 테마상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 5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했으며, 전남도에 총사업비를 신청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등 본격 착수한다. 사업 대상지 1.2㎞ 전 구간에 야생화(산수국·원추리·꽃무릅 등)단지를 조성해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라이트 氣스테이션에는 달빛 조형 포토존(높이 8m, 폭 6m)을 만들어 氣찬랜드와 연계해 월출산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테마를 만들게 된다. 숲속웰니스 氣스테이션에는 최근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월출산의 천혜 비경과 함께 힐링과 명상을 테마로 영유아 체험코스와 성인체험코스를 갖춘 웰니스 첼린지 체험장을 조성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쉴거리 테마별 경관숲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관광산업 다변화 미래먹거리 창출
혁신적인 성장동력 발굴 및 新산업구조 개편으로 영암관광 100만명 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민선6,7기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핵 심발전 전략산업 중 최고 분야인 문화관광산업의 다변화를 선도하고 월출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월출산 스테이션-F’조성을 위해 천황사지구 인공암벽경기장에서 대동저수지 일원까지 연장 7㎞ 구간에 체험형 거점관광지 4개소와 운송수단 등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하게 될 빅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천황사지구에는 영암氣타워와 짚라인, 돌담길, 천황氣스테이션, 자가발전 모노레일 등을 설치하고 산성대 구간에는 데크로드와 스카이 氣스테이션를 만들게 되며, 대동제는 열기구 체험장과 세그웨이, 전기자전거 운행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氣찬랜드 내에는 ‘시간 여행자의 정거장’을 컨셉으로 총면적 4만4천300㎡ 규모로 조성, 인기가수의 콜렉션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객실과 상고시대부터 마한·조선·현대에 이르는 영암의 서사가 융복합 장르로 표현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영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사전행정절차 등을 이행해 대규모 관광산업으로 반드시 성공시켜 혁신적인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먹거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문화행사 재개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완화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삼호문화의 집은 민간위탁자를 선정하고 2억원을 투입, 리모델링을 완료해 생활요가·필라테스·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가야금산조 계승사업의 일환으로 김창조선생 생가 터 복원을 위한 타당성조사용역을 추진하고 가야금산조기념관 개관 6주년 축하공연 및 제9회 영암 김창조 전국 국악대전을 오는 7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 국악인들이 가야금, 가야금병창, 현악, 관악 등 4개 부문 참여해 전통국악의 계승발전 및 가야금산조 본향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다.

■ 군민 문화향유기회 확대 문화시설 확충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은 그동안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 연면적 1천434㎡, 지상2층 규모로 건립한다. 구림전통 한옥마을의 입지여건을 고려해 태양광 및 지열설치 면제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심의를 완료하고 4월 중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했다.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향후 지역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작품 구입,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 최초의 메세나 교육관이자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문화적 박탈감 해소와 침체된 영암읍 소재지의 활성화를 위해 영암읍사무소 일원에 95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 건립도 추진한다. 2021년 하반기 작은 영화관 개관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게 최신 개봉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 서부권 문화거점 학산도서관 건립 추진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책 읽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학산면 독천리 일원에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 연면적 827㎡, 지상 2층 규모로 학산도서관을 건립한다. 토지 협의매수를 지난 5월25일 완료한데 이어 실시설계에 착수, 오는 2021년10월 개관하게 된다. 주민들을 위한 독서이용 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을 갖춰, 아이들에게는 책 읽는 놀이터, 주민들에게는 문화사랑방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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