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D-13일
6·1 지방선거 D-13일
  • 이승범 기자
  • 승인 2022.05.20 14:28
  • 호수 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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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확정…공식 선거전 개막

기호1 우승희, "영암군민의 진정한 대표일꾼으로 일하는 군수될 것" 
기호2 임대현, "힘 있는 군수 예산 폭탄으로 영암 살리기 나설 것"
기호3 이보라미, "주민들 삶과 일상 지키는 진심이 큰 군수 되겠다"
기호4 박소영, "군민과 함께 새 미래 바라보며 힘찬 도약의 길 갈 것"
기호5 배용태, "미래 바꾸고 주민 삶에 희망 주는 新영암시대 열 것"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20일)로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관련기사 2,3,4,5면>
영암지역에서는 군수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승희, 국민의힘 임대현, 정의당 이보라미, 무소속 박소영, 배용태 후보 등 5명이 지난 5월 12∼13일 이뤄진 후보자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날 일제히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기호1' 우승희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행정 중심의 30년 지방정치를 뛰어넘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군민의 진정한 대표일꾼으로 일하는 군수를 뽑는 선거인만큼 당장의 욕심과 개인적인 이익보다 영암의 미래를 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이어 "개인적인 욕심 부리지 않고 오직 군민과 영암의 미래만을 생각하겠다"면서, "20년의 정치적 역량과 경험, 검증된 깨끗하고 혁신적인 정책 능력을 토대로 군민이 대접받고 군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게 하겠다"며 젊고 유능한 영암, 혁신 영암을 깨어있는 주민의 힘으로 열어달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2' 임대현 후보는 "공천이 곧 당선인 민주당은 절대권력이며, 절대권력에서 탄생한 군수는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할 수밖에 없어 영암 소멸의 가속화는 명약관화하다"면서, "국민의힘 소속의 강력하고 힘 있는 군수로 예산 폭탄 개발 폭탄을 퍼부어 영암 살리기에 나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3' 이보라미 후보는 "영암군의원, 전남도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영암군수로 행복한 영암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한다"면서 "의정활동기간 말을 잘하기보단 말을 잘 듣기 위해 노력하고, 군민들이 하신 말씀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전달하고 제도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군민들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셨던 농민의 딸, 노동자의 형제 이보라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말이 큰 군수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과 일상을 지키는 진심이 큰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기호4' 박소영 후보는 "유력 정당 소속의 군수가 당선되었어도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었고 정당 소속 후보가 군정 수행을 잘한다는 보장도 없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해내지 못 할 일도 없을 뿐 아니라, 어느 면에서는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고 강조하면서, "박소영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출마를 전후해 7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들판에서, 군민들의 생업 현장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어떻게 해야 영암군이 더 나아지고, 군민의 삶이 더 풍요로울 수 있는지를 박소영이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감히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군민과 함께 영암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며 힘찬 도약의 길을 가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5' 배용태 후보는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서 깨끗한 정치, 비전 있는 공약, 투명한 행정을 통해 영암의 미래를 바꾸고 주민의 삶에 희망을 주는 新 영암의 시대를 열겠다"면서, "평생 공직자로서 공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풍요의 땅, 미래의 땅, 의로운 땅'인 우리 영암에서 우리의 젊은 아들과 딸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미래를 열어주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막중한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이어 "영암군민들이 배용태를 선택해 머슴으로 맘껏 부리며 힘든 일 고단한 일 모두 다 맡겨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영암지역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전남도의원 선거에는 제1선거구(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도포면, 시종면)에 민주당 신승철 후보(기호1)와 무소속 김종환 후보(기호4)가 등록했고, 제2선거구(삼호읍,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에는 민주당 소속 손남일 후보(기호1)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영암군의원 선거에는 가선거구(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도포면, 시종면)에 민주당 고화자(기호1-가), 정운갑(기호1-나), 유나종 후보(기호1-다) 등 3명과 무소속의 박영배(기호4), 김혜리 후보(기호5) 등 5명이 등록해 3석을 놓고 경쟁한다.
나선거구(삼호읍)에는 민주당 강찬원(기호1-가), 김계호 후보(기호1-나), 정의당 장문규 후보(기호3), 진보당 신양심 후보(기호4), 무소속 고천수(기호5), 김광택(기호6), 김상일 후보(기호7) 등 무려 7명이 등록해 2석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다선거구(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에는 민주당 이만진(기호1-가), 박종대 후보(기호1-나), 정의당 김기천 후보(기호3), 무소속 조정기 후보(기호4) 등 4명이 등록, 역시 2석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됐다.
이밖에 영암군의원 비례대표에는 민주당 소속 정선희 후보가 등록했다.
한편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민주당 김영록(기호1), 국민의힘 이정현(기호2), 진보당 민점기(기호3) 후보가 등록했고, 전남도교육감 선거에는 김대중, 김동환, 장석웅 후보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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